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처드 닉슨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닉슨이 나오는 [[오페라]]도 있다. 현대음악 작곡가 [[존 쿨리지 애덤스]]의 1987년 오페라 데뷔작인 <중국에 간 닉슨>(Nixon in China)에 주연으로 등장한다. 1972년 닉슨의 중화인민공화국 방문을 소재로 했으며, 당연히 영부인 팻 닉슨, [[헨리 키신저]], [[마오쩌둥]], [[장칭]], [[저우언라이]]도 함께 등장한다. 정치적인 사건을 주제로 했지만 분위기는 가벼운 편이다. 여기에 사용된 곡중에 The Chairman Dances 곡은 문명4과 루카 구아다니노의 아이앰러브에서도 쓰인다. 크리피파스타 위키인 [[SCP 재단]]에서는 [[http://ko.scp-wiki.net/scp-2736|SCP-2736]]으로 등록되었는데, 이 SCP는 그가 상원의원 당선 후인 1951년, 보헤미안 그로브[*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넓고 우거진 숲으로, 음모론에 의하면 이곳에서 상류층들의 정기적 비밀모임이 이루어진다고 한다. ]에서 어떤 비밀의식을 통해 '''정치적 욕망은 사라지고 인간성만 남은 평범한 인간 닉슨'''과 '''정치적 욕망으로 똘똘 뭉친 권력의 화신 닉슨'''으로 나뉘어버렸다는 고인드립스러운 SCP이다. 즉 '''우리가 아는 대통령 닉슨 자체가 케테르급 SCP'''였다는 것이다. 마지막에 떡밥으로 냉전기 막바지 4명의 대통령[* 리처드 닉슨 본인, [[제럴드 포드]], [[지미 카터]], 그리고 [[SCP-1981|'''로널드 레이건''']].]들을 암시하는 것은 덤이다. 워치맨이나 퓨쳐라마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, "파시스트", "독재자" 등등의 비판을 많이 듣던 인물이다.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기자이자 [[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]]의 원작 소설가로 유명한 헌터 S. 톰슨은 닉슨이 죽자 [[http://www.theatlantic.com/magazine/archive/1994/07/he-was-a-crook/308699/|추모기사]]를 썼는데, 말이 추모기사지... 제목부터가 '''He Was a Crook (그는 사기꾼이었다)'''. 다시는 미국 땅을 밟지 못하게 시체를 바다 저 멀리에 수장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